대한의학회가 공식적으로 인증한 세부전문과목이 총 10개 과목으로 늘었다.
14일 의학회(회장 고윤웅)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한수부외과학회에서 신청한 수부외과를 세부전문과목을 인증키로 했다. 이에따라 대한의학회가 세부전문과목으로 인증한 과목 수는 총 10개과목에 달하게 됐다.
앞서 의학회는 지난해 6월 대한내과학회 산하의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대사내과, 신장내과, 혈액종양내과, 감염내과, 알레르기내과, 류마티스내과 등 9개 과목을 세부전문과목으로 인증한 바 있다.
한편 대한소아과학회도 최근 소아신경, 소아내분비, 소아소화기영양, 소아신장, 소아알레르기및호흡기, 소아감염, 소아심장, 신생아, 소아혈액종양 등 9개 전문과목에 대해 세부전문과목 인증을 신청한 상태다.
이와관련, 의학회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세부전문과목인증위원회가 이미 개최된 상태여서 소아과학회에서 신청한 세부전문과목 인증심사를 위한 인증위원회 개최시기는 아직 미지수"라며 금명간 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의학회는 법정 26개 전문과목 외에 학회에서 별도로 세부전문의제도나 이와 유사한 제도(인증의 등)를 시행코자 할 경우 반드시 의학회에 신청하여 세부전문의제도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세부전문과목 인증절차는 인증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대한의학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인증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