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백신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등 3개 질환을 한꺼번에 예방하는 혼합백신(DPT)에 대해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웅제약은 일본 비켄사로부터 백신 원료를 공급받아 이르면 오는 10월 관련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백신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경기도 향남공장에 백신 생산 공장을 설립한 대웅은 향후 공장을 증축, DPT에 이어 소아마비백신 등 기초백신 제품도 내놓을 방침이다.
회사측은 백신 판매로 2006년 30억원에 이어 2007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 LG생명과학, GSK 등 10여개 회사가 백신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시장 규모는 13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