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계와 전면전 피할 이유 하나도 없다"
[ 2005년 07월 17일 21시 05분 ]
"의료계가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한의계는 재래식 무기라도 융단폭격 하겠다"

오는 24일 치러지는 대한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엄종희 후보[사진]가 의료계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엄종희 후보는 17일 데일리메디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의료계와의 전면전을 피할 이유가 없다"며 "임기동안 제대로 붙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책공약으로 '강력한 한의협'을 제시한 엄 후보는 의료계와의 전면전을 위해 자칭 '싸움위원회'로 부르는 '한의학수호상설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사안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필요시 투쟁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엄 후보는 설명했다.

그는 "더이상 한의학 침탈 세력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8개월 임기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한의학을 수호해 낼 것"이라고 피력했다.

엄종희 후보는 양한방 갈등의 핵심에 서 있는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 장동익 회장에 대해서는 직접 상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엄 후보는 "헤비급과 라이트급이 대결할 수는 없다"며 "한의협은 한 개인이 아닌 전체 의료계와의 투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쟁이나 대화를 하더라도 의사협와 하는게 마땅하다"며 "한의협의 대화 채널은 의협이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약대 6년제와 관련해서는 "前 집행부의 합의사항인 만큼 존중은 하겠지만 재고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말해 입장번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엄종희 후보는 "한약정 합의는 법률적 선언일 뿐"이라며 "한의사 입장에서 실리는 찾는게 우선시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 한의계가 실리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 후보는 입후보시 정책공약으로 강력한 한의협, 변화하는 한의협, 하나되는 한의협을 제시했으며, 현재 단독 입후보한 상황이어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