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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간질 주제 한-중 신경과 포럼
[ 2005년 07월 18일 01시 50분 ]
중국의 저명한 신경과 의사들이 최근 방한, 국내 의료진과 간질 치료에 관한 학술포럼을 진행했다.

한국노바티스가 최근 개최한 ‘한-중 신경과 포럼’에는 중국 신경과 전문의 14명 등 40여명의 양국 전문의가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의 간질 환자 현황 및 치료에 대한 정보 교류와 함께 최근 개발된 항전간제 ‘트리렙탈’(성분 옥스카바제핀)에 대한 임상적 경험을 나눴다.

한국측 대표로 나선 연세의대 이병인 교수와 서울의대 이상건 교수는 각각 ‘한국의 간질 현황’과 ‘간질 치료에 있어 트리렙탈의 유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중국측 발표에서는 베이징 쑤안우 병원 유핑 왕 교수가 ‘중국의 간질 현황’을 소개했고 우정병원 잉후 판 교수는 ‘중국의 트리렙탈 PMS 결과’를 전했다.

서울의대 이상건 교수는 “트리렙탈은 기존 항전간제로 조절이 되지 않은 간질환자의 부분발작을 크게 감소시키고 내약성에 우수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트리렙탈의 장점은 간질발작의 70%를 차지하는 부분발작에 단독요법으로만 치료가 가능해 타 약물에 의한 이상반응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리렙탈은 한국노바티스가 1997년 국내 발매한 항전간제로 4세 이상의 소아와 성인의 부분발작 및 전신 강직간대 발작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03년에는 미국 FDA로부터 부분발작을 보이는 4세 이상 소아 간질환자의 단독요법제로 추가 승인을 받음으로써 1978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소아간질 단독요법제로 승인을 받은 항전간제가 됐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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