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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男, 발기부전·전립선 관리 필수
[ 2005년 07월 25일 01시 53분 ]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갖고 있는 남자에게서의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 관리의 중요성을 논하는 포럼이 열렸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3일 하얏트 리젠시 인천 볼룸에서 ‘대사증후군과 남성건강’을 주제로 ‘2005 멘스헬스포럼(Men’s Health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성 건강에 대한 의학적 연구를 논의 및 공유하는 연례 행사로 지난 해에 이어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국내 비뇨기과 전문의 1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현대인에게서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과 이 증상을 가진 남성에 있어서의 발기부전, 전립선비대 등 남성건강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울산의대 안태영 교수는 “대사증후군의 증상은 발기부전이나 전립선비대증 등 남성 질환의 발병 위험 요인과 동일해 비뇨기과에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포럼 주제 선정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서울의대 서인석 교수, 전남의대 박광성 교수, 성균관의대 이성원 교수 등이 발기부전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신호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들 연자 발표 후 참가자 간 실제 임상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발기부전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환자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발표한 성균관의대 이성원 교수는 “비뇨기과를 찾은 대사증후군 동반 발기부전 환자에게 발기부전 치료는 물론 체중 조절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 치료도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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