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한양대의료원 등 이번 산별총파업의 주요 거점이었던 병원들의 지부교섭 타결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18개 지부가 지부교섭에 타결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노조는 20일부터 이어진 총파업 투쟁의 압박에 일선 병원이 조합원들의 요구를 대폭 수용, 높은 타결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 타결 지부는 올해 교섭의 쟁점이 된 노조의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인력충원 요구, 비정규직 정규직화 요구, 구조조정 철회 등의 현안과 관련, 입장 조율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부교섭에 타결된 병원은 ▲서울지역본부-경희의료원, 이화의료원, 한양대의료원, 원자력의학원, 소화아동병원, 서울백병원, 상계백병원 ▲전북지역본부-전북대병원, 원광의대병원, 예수병원, 정읍아산병원, 군산의료원 ▲광주전남지역본부-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부산지역본부-부산백병원, 일신기독병원, 동아대의료원, 대남병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