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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새병원, 유비쿼터스 진료 구현
[ 2005년 07월 31일 11시 33분 ]
건국대학교병원[사진]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접속경로를 통해 병원의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첨단 디지털병원으로 거듭난다.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은 내달 1일 개원하는 건국대학교병원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정식 가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10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건국대병원이 유비쿼터스 병원의 구현을 목표로 추진, 현대정보기술이 작년 4월 사업에 착수해 1년 3개월 만에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건국대병원은 웹 기반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갖추게 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접속 경로를 통해 병원의 모든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 진단검사의학정보화시스템(LIS), 데이터웨어하우스(DW), 의무기록 광파일시스템, 원가계산시스템(ABC) 등을 갖춰 본격적인 사무지능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졌다.

특히 종이 진료차트 대신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통해 정보 유통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병실에 무선랜을 설치, 노트북을 사용해 진료접점에서 자료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K-EMR로 명명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통해 환자 중심의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편 유비쿼터스 환경의 병원 시스템 구현을 앞당기게 됐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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