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부터 시작되는 2005년도 후반기 전공의 모집에 전국 81개 수련병원 등에서 총 253명의 레지던트를 선발한다.
또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전국 32개 수련병원에서 총 142명의 인턴을 모집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거친 이 같은 내용의 ‘2005년도 수련연도 변경(후반기모집) 계획’을 4일 발표했다.
전공의 모집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병협은 오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원서교부 및 접수를 받고, 22일(월)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레지던트 필기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어 24일(수) 면접 및 실기시험을 치른 뒤, 25일(목)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인턴의 경우는 레지던트 선발과 달리, 필기시험 없이 의사국시 전환 성적으로 대체된다.
이들 전공의 임용시험의 배점 기준은 필기시험 40%, 면접 또는 실기시험 15%이하, 인턴의 경우 의대성적, 레지던트의 경우 인턴근무성적 20%이상, 선택평가 25%이하 등 2005년도 전반기 임용배점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22일로 예정된 레지던트 모집 필기시험은 중앙공동관리위원회에서 추천된 위원이 문제를 출제하며, 필기시험 성적은 해당 병원에 당일 20시까지 이메일로 통보하며, 원본은 우편 발송할 방침이다.
병협에 따르면 레지던트 필기시험 출제형식은 5지선다형 객관식으로,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는 인턴 수련과정을 충실히 수료한 자는 알 수 있는 수준에서 출제되며 영어과목의 경우는 TOEIC 수준이다.
과목별 문제수 및 점수 분포는 내과·외과 15문항에 15점, 소아과·산부인과 10문항에 10점, 영어 10문항에 5점 배점으로 총 60문항, 55점 만점이다.
[자료실]2005년 후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