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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심질환 발병은 무관-발작 위험은 증가"
[ 2005년 08월 10일 21시 49분 ]
천식이 관상동맥성 심질환 발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발작의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A. R. 폴섬 박사와 연구팀은 '사회집단에서의 죽상경화증 위험 연구(ARIC)' 자료를 통해 천식과 관상동맥성 심질환 및 발작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저널 Thorax지를 통해 "과거 또는 현재 천식 발병 이력이 관상동맥성 심질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심질환 주위험 요소를 고려한 결과 역시 천식은 관상동맥성 심질환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나 천식을 앓거나 앓았던 사람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작 위험이 약 65%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천식을 앓고 있는 경우 발작 위험은 최소 93%까지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폴섬 박사와 연구팀은 "천식이 왜 발작 위험을 가중시키며 관상동맥성 심질환과는 관련이 없는지명확한 설명을 하기는 어려우며 발작과 천식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생물학적 메커니즘 연구가 더 많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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