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이 지난 7월 한국혈우재단이 지정하는 혈우병 병원으로 선정됐다.
병원에 따르면 혈우병 병원으로 지정된 후 종양혈액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치과, 재활의학과, 간호 코디네이터, 실험실 의료진으로 구성된 혈우병 진료팀을 가동했다.
이 팀은 오는 8월26일~27일 양일간 양지리조트에서 ‘혈우병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혈우병 진료와 관련해 각 진료 담당자와 협진체계를 통한 환자들에게 전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혈우병 센터 개설을 위한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밝혔다.
한국혈우재단은 1991년 출범이후 비교적 희귀·난치성질환이며, 치료제가 매우 고가라는 특성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힘든 혈우병의 지정병원을 지역별로 정해 환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