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대생들 "더 이상 책만 보고 있지 않겠다"
[ 2005년 08월 12일 08시 53분 ]
"교육부는 약대 6년제 추진 음모와 의학전문대학원제의 강제적 시행을 중단하라!"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교육부의 약대 6년제 추진과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며 이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합의절차를 거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의대 학생대표자 연합은 12일 “앞으로 집단행동을 통해 우리의 뜻을 보일 것이며 약대 학제 개편 추진과 의학전문대학원 제도의 강제적 도입을 중단 하지 않는 한 수업거부 등 집단행동에 대한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전의련은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통해 “전체 국민과 의료계 구성원간의 진지한 합의 없이 교육문제를 논하는 것은 약계에서 주장하는 약학 교육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건강을 도외시한 약사들의 권익만을 위한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의련은 “교육부는 의학전문대학원제를 도입하는 것마저 의료계나 피교육자인 학생들과 학부모의 의견은 전혀 배제한 채 강제적으로 시행하려하고 있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따라서 전의련은 ▲약학대학 학제 개편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 할 것 ▲의학전문대학원제도를 강제적으로 시행하려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전의련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제대로 된 공청회와 대 국민적 홍보, 직능단체간상호협의를 통해 우려되는 불법 문진행위와 임의조제 등에 대한 보완 대책을 수립하고 난 뒤 일련의 정책들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조병욱 연합의장은 “교육부는 수차례 전의련이 지적하는 문제점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이 위험에 처하게 된 시점에 국가보건의료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도 더 이상 의자에 앉아 책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조우영기자 cw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