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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표면 효소 매트립타제, 암 유발 가능"
[ 2005년 08월 16일 22시 04분 ]
미국 국립치과와 두개안면연구소 연구팀은 인간 매트립타제 유전자가 발현된 쥐 실험 결과 매트립타제가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세포 표면의 단백질 분해 효소가 종양 세포의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 최초의 연구며, 세포 표면 효소로는 최초로 매트립타제가 암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카린 리스트 박사는 "매트립타제가 세포핵까지 하나 이상의 길을 따라 이동할 수 있는 성장 신호를 다각적으로 강하게 보내지만, 암유전자와 같은 중요 포인트에서 잘못된 성장 신호가 보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정확한 확인을 위해 쥐의 매트립타제 발현을 막자 종양 뿐만 아니라 암전구 병변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토머스 버그 박사는 "우리는 치료제가 암세포에 정확히 도달하고 흡수할 수 있도록 트릭을 쓸 필요가 없으며, 이런 사례에서는 세포 표면에 적중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Genes and Development지에 발표됐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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