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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페달 콘스타, 환자 만족도 크게 높여
[ 2005년 08월 16일 08시 24분 ]
한번 주사로 2주간 약효를 나타내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리스페달 콘스타’[사진]가 환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6개월 투여후 증상의 정도를 측정하는 PANSS와 CGI-S스케일에도 뚜렷한 증상의 개선을 보였다.

ICP(International Clinical Psychopharmacoly) 저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리스페달 콘스타에 대한 임상결과를 게재했다.

이번 임상 연구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 22개국 18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실시됐다.

임상 결과 환자의 만족도는 이전의 치료법에 대해서는 6%에 불과했으나 콘스타로 치료한 후 31%로 크게 높아졌다. 만족도가 5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

리스페달 콘스타로 치료를 시작한 한 달 후부터 통계적으로 유의성있는 증상개선이 나타났으며 연구종료시점까지 꾸준히 개선됐다.

증상의 심각도를 측정하는 PANSS 점수면에서 20%이상 개선된 환자들의 비율이 38%에 달했다.

증상의 심각성을 7단계로 나눠 측정하는 CGI-S 스케일에서도 증상 개선을 보인 환자의 비율이 임상전 11%에서 임상종료시점에서 28%로 2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주요 부작용은 불면증, 불안증, 운동장애 등이었으며 평균 체중증가는 2.3 파운드였다.

그러나 추체외로증상(EPS)은 치료 한달후부터 현저히 줄어들었다.

한편 리스페달 콘스타는 비정형 항전신병 약물중 유일한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한번 주사로 2주간 치료혈중 농도를 유지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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