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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 치명적 뇌종양 치료 효과"
[ 2005년 08월 16일 21시 32분 ]
미국 연구팀은 유전자 치료를 통해 치명적 뇌종양인 '다형성 아교모세포종(GBM)'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GBM은 매우 일반적이며 치명적인 뇌종양으로 대부분의 환자는 진단 후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에 사망한다.

연구팀은 유전자 조작 바이러스를 통해 단백질 RAdTK와 RAdFlt3L을 GBM 발병 쥐의 뇌에 직접 투입한 연구 결과를 세더스 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Cancer Research지를 통해 소개했다.

RAdTK는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단백질이며 RAdFlt3L은 뇌의 면역 세포를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유전자 치료 6개월 후 치료 쥐의 70%가량이 생존했으며 종양 크기가 현저히 감소하거나 완전히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유전자치료연구협회의 마리아 카스트로는 "두 단백질을 통해 뇌의 성숙 면역 세포 형성이 증대되면서 실험 쥐의 GBM 종양이 완전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RAdFlt3L과 RAdTK 유전자 치료를 통해 GBM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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