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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 약품, 전립선암 발병 위험 낮춰"
[ 2005년 08월 21일 21시 19분 ]
리피터와 프라바콜과 같은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저하제가 진행성 전립선 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의학지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지를 통해 발표됐다.

최근 다양한 종류의 여러 악성 종양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스타틴 약품을 사용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됐지만, 단 하나의 연구 결과만 스타틴 약품 사용과 전립선암과의 관련성을 입증했다.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의 잭킬른 섀넌 박사와 연구팀은 100명의 전립선 암 환자와 암 발병 여부 외의 기타 특징이 비슷한 비교 그룹 202명을 대상으로 스타틴 약품 사용 여부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 암 환자의 36%와 비교그룹의 49%가 스타틴 약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잠재 요소를 고려하고 난 후에도 스타틴 약품 사용자의 경우 전립선 암 발병 위험을 62%가량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종양의 활성에 따른 심층 분석 결과, 스타틴 약품 사용과 낮은 암 발병 위험성과의 반비례관계는 매우 활성이 강한 종양에 국한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 외 연구팀은 "스타틴 약품의 항암효과 등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기 위한 연구 더 많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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