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마시는 녹차에서 즐기는 녹차로, 더 나아가 건강을 생각하는 녹차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통계청은 최근 들어 기능성 녹차에 관한 특허출원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이 분야의 출원인과 기술내용이 다양해지는 등 기능성 녹차에 관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표]고 22일 밝혔다.
녹차는 전통적으로 기호성 위주로 개발돼 왔으나 최근 기능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기술개발이 전환되고 있는데 녹차가 가지고 있는 고유 성분을 활용 하거나, 녹차에 기능성 재료를 혼합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이 주가 되고 있다.
기술개발동향을 보면, 기존의 기호성을 중요시 하면서도 다이어트, 콜레스테롤저하, 당뇨병개선, 숙취해소, 노화방지 등의 분야별 기능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국민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에 대한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대되면서 한약재 등 몸에 유익한 물질과 혼합해 기능성을 향상시킨 녹차관련 특허출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