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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딱 10kg만 더 찌자"
[ 2005년 08월 22일 04시 18분 ]
너도 나도 다이어트 열풍에 휩싸인 지금 날씬해지는 것은 남의 일인 곳이 있다.

'지금보다 딱 10kg만 더 찌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최근 마른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텐플러스(www.10plus.co.kr)[사진]가 그곳이다.

텐플러스는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에 10kg만 더 쪄도 인상이 달라지고 인상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며 최소한 남들만큼이나 적당하게 뚱뚱(?)해질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 사이트에서는 단기간에 살찌는 노하우란 주제로 4시간 넘는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살찌는데 효과적인 수단으로 알려진 보충제를 같이 판매하고 있다.

또한 동영상 강의를 신청한 사람과 보충제를 구입한 사람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구할 수 있는 자가진단 키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내용을 보면 단순히 살찌기 위해 많이 먹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할 뿐더러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제대로 알고, 먹고, 운동하고, 지도받는 것만이 건강하게 살찌는데 필수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외모에만 치우친 살 불리기는 성인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요요현상으로 인한 부작용이 크기 때문이다.

전문가나 경험자가 제시하는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만이 건강하고 빠르게 살찔 수 있는 비결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너도나도 다이어트 열풍에 빠져있는 이즈음 마른 사람들의 살찌고자 하는 열기마저 더해져 작년 한해를 달궜던 몸짱 열풍이 올여름에 다시 일어날지 주목된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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