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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안과학 심포지엄 성료
[ 2005년 08월 22일 08시 40분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과 명곡안연구소가 지난 2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제3회 안과학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

개원의, 전공의 등 약 200명이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들이 평소 궁금하게 여겼던 주제 및 김안과병원에 전원돼온 환자에 대한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주제발표에 이어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는데 특히 녹내장의 진단, 약시에 대한 정의 및 치료방법, 발기부전치료제의 안전성 등에 관한 깊은 논의가 오갔다.

첫 연자로 나선 녹내장과 김황기 교수는 녹내장 정의의 변화에 함께 최근 임상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 OCT, GDx VCC, HRT 등 최신 진단기기들의 진단유용성에 대한 평가를 들려줬다.

'각막질환의 감별진단'을 주제로 발표한 각막과 전루민 교수는 각막궤양의 감별진단시 고려해야 하는 실질적인 문제들의 대해 소개했다.

'안과환자에 있어서 발기부전치료제는 과연 안전한 약인가'라는 연제를 발표한 망막센터 이태곤 교수는 최근 흐름과 함께 직접 치험한 환자에 대한 소개 등을 통해 망막질환이 있는 사람의 적절한 발기부전치료제 사용방법에 대해 다뤘다.

소아안과 백승희 교수는 '소아의 안경처방과 약시치료'를 통해 교과서적인 정의의 재정리와 함께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에 대해 논했다.

'코내시경 누낭비강문합술'에 대해 발표한 안성형과 최용준 교수는 시술장면의 비디오 자료와 함께 이 수술의 술기와 치료효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건양대학교 김희수 총장은 연제발표에 앞서 "여러 개원의들의 성원 덕분에 김안과병원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김안과병원은 임상에 도움이 되는 심포지엄 개최, 난치성 안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 시행 등을 통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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