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을지대학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등 4개 병원이 종합전문요양기관 평가를 받는다.
종합전문요양기관평가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향후 이들 4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종합전문요양기관평가 현지조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교육연구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시정조치를 받았던 국립의료원, 인제대학교부속서울백병원, 인제대학교부속상계백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등 6개 병원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에서 이들 6개 병원은 교육 및 연구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고 평가돼 종합전문요양기관 퇴출 위기에서 벗어났다.
협의회에 따르면 6개 병원은 진단방사선과, 임상병리과, 해부병리과 등 3개 과목에서 전공의 확보율이 미비해 시정조치를 받았으며, 6개월의 시정기간 동안 협의회 인정기준을 충족시켜 종합전문요양기관 탈락 위기를 넘겼다. 현행 종합전문요양기관 평가는 시설인력장비, 교육연구기능, 환자구성상태, 지역화기여도 등 4가지 인정기준에 대한 절대평가로 이뤄진다.
특히 내과, 소아과, 일반외과, 산부인과, 마취과, 진단방사선과, 임상병리과, 해부병리과 등 8개과는 의무적으로 3년차이상 레지던트를 상근토록 규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