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보건소는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인 인구의 증가와 노인성 질환인 치매환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한다.
2일 마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치매상담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관리에서부터 치매노인 간호용품 지원, 전문가 상담, 배회 팔찌 제작 배포, 이동목욕 서비스,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상담센터는 치매환자로 등록된 노인에 대해 월 1회 이상 방문 간호사가 가정 방문해 환자 및 가족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며, 기저귀, 영양제 등 간호 용품을 지원해주고 좌변기, 전기 찜질기 등을 대여 해준다.
또 정신과 전문 의사와 내소 및 전화 상담을 주 2회(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에 걸쳐 실시하며 한국재가노인협회를 통한 배회 팔찌를 제작, 무료 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는 이동목욕 봉사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연중으로 전화상담이나 직접 치매센터로 찾아오면 치매환자보호, 간호방법, 상담 및 조언을 들을 수 있고 요양시설 및 복지시설 연계도 해준다.
치매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마산시보건소 방문보건담당에 전화(☎247-4000)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