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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치료, 단독치료보다 야뇨증에 효과적"
[ 2005년 09월 06일 00시 22분 ]
야뇨증으로 자주 고생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두가지 약품을 병행하는 것이 한가지 약품을 쓰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팀은 임상 실험 결과 항이뇨제 데스모프레신과 과민성 방광 치료제인 한경련제, 옥시부티닌을 함께 사용할 경우 에스모프레신 또는 이미프라민을 따로 처방할 때보다 더 빠르고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최소 주 3회 이상 야뇨증상을 보인 6에서 15세 사이의 남자 어린이 100명과 여자 어린이 45명을 데스모프레신 치료 그룹과 이미프라민 치료 그룹, 데스모프레신과 옥시부티닌 병용 치료 그룹으로 무작위 배분한 뒤 6주간 진행한 연구 결과를 의학지 The Journal of Urology지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 결과 연구팀은 야간에만 실금 현상을 보이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주간과 야간 모두 증상이 나타나는 어린이들 모두에게 두 약품의 병용 치료가 훨씬 더 빠르고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야뇨증 어린이에게 데스모프레신과 옥시부티닌을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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