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대(학장 한운섭)와 동창회(회장 김화숙)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의대 60주년 맞이 ‘학술대회’ 및 ‘동창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일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여성과의학 : 성인지의학’을 주제로 의료원 임상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신경과, 방사선과, 신경정신과 등 7개 과와 성인지의학 등 총 8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성인지의학 분야에서는 미국 콜럼비아의대 Marianne J.Legato박사(MD)의 초청강연이 예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학술대회에 이어 60주년 행사로 합창단의 기념공연과 최근 봉헌식을 개최한 의학관 시찰 등이 계획돼 있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오후 4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이화여대의대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동창의 밤’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학술강연과 영상물 감상, 부스관람 등의 1부 행사와 기념식, 만찬 및 공로상 시상 등의 2부 행사, 잔치한마당, 기념촬영 및 행운권 추첨 등 3부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이화의대의 발자취를 담은 의과대학 창립 60주년 기념 영상물이 상영되며, 역대 동창회장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화의대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변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의과대학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