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미 웃고 화이자 긴장…종근당·SK 추격 고삐
[ 2005년 09월 06일 14시 04분 ]
지난해 제약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암로디핀 제네릭 출시가 어느덧 1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각 제약사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정보화 전문기업 유비케어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7월 현재 암로디핀 시장은 오리지널인 ‘노바스크’와 제네릭인 ‘아모디핀’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 아모디핀의 경우 전체 암로디핀 시장 중 3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42%에 머무른 노바스크를 바싹 추격하고 있다.

종근당의 애니디핀은 아모디핀의 월등세로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지난 1년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했다.

반면 ‘대박의 꿈’을 꾸며 아모디핀과 같은 시기에 발매했던 SK 스카드정, 중외제약 노바로핀 등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은 전체 암로디핀 시장에서 10% 미만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0%대의 아모디핀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들 제품 전체 시장 점유율을 합해도 아모디핀 한 품목의 점유율에 뒤쳐질 정도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중외제약의 노바로핀은 아모디핀과 같은 시기에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에서 무려 8배나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미 아모디핀의 독주(獨走) 현상은 노바스크를 제외한 전체 암로디핀 제네릭 시장 현황에서도 잘 나타난다.

아모디핀은 암로디핀 제네릭 시장에서 5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타사 제품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반면 애니디핀과 스카드와 각각 14%와 11%로 간신히 두자리 수 점유율을 나타내며 자존심을 지켰다.

하지만 노바로핀과 암로핀의 경우 6%의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과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라며 “올해 무난히 매출 400억원을 넘고 머지않아 노바스크도 역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