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상시험 유치 '돈' 된다" 삼성 공격적 전략
[ 2005년 09월 07일 21시 01분 ]
각 대형병원들의 임상시험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삼성서울병원이 잇단 관련 행사를 개최, 그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5~6일 양일간 필립스와 함께 ‘MRI 3.0 테슬라’ 임상연구결과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이에 대한 효율적인 진료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심포지엄에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피터 반 질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이 참가,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국내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또한 병원은 지난 2일 ‘제8회 임상시험 사업설명회’를 열고 150여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임상시험센터의 활동 및 결과보고를 비롯해 국내 기능성 식품과 의료기기의 임상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을 전개했다.

그러나 이는 매년 개최되는 연례 행사임에도 불구, 올해에는 각별한 의미를 지녔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의 전언이다.

무엇보다 병원이 고부가가치 창출로 주목받고 있는 임상시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은 현재 미국 지역을 제외한 세계 최초로 ‘미국 임상시험실시기관 인증협회(AAHRPP)’에 국제 인증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이를 위해 병원은 지난 6월 ‘제1회 임상시험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병원의 임상시험 의지와 시설 등을 과시, AAHRPP 마조리 스피어스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

당시 심포지엄에 참석한 스피어스 회장은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시험 의지와 시설 등이 이미 국제적 표준에 가깝다”며 “향후 한국의 임상시험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병원 임상시험센터의 임상시험 과제건수는 99년 119건에서 지난해에는 258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김 성 임상의학연구소장은 "임상시험 사업설명회로 다국적제약사들이 우리 병원에 의뢰하는 임상시험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병원진료 수준 향상과 더불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병원수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2007년 완공될 암센터 안에 700평 규모의 임상시험센터를 별도로 마련, 7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조우영기자 cw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