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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완치 환자, 페마라치료로 재발 예방"
[ 2005년 09월 07일 21시 27분 ]
5년간 타목시펜 치료를 받은 후 페마라를 복용한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 암의 재발률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메사추세츠대학 연구팀은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지를 통해 “표준 보조제 타목시펜 치료를 완료한 폐경기 이후 모든 여성들의 경우 페마라 치료를 행할 때에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표준치료 기간인 5년 동안 타목시펜 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들 가운데 병이 재발할 경우 대부분은 치료 5년 이내에 발생한다.

연구팀은 타목시펜 치료 후 5년간 페마라를 사용할 경우 유방암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평균 30개월간의 추적 조사 최종 분석 결과, 페마라를 복용한 여성의 경우 플라시보 약품을 복용한 여성들에 비해 무병 생존율이 40%이상 높았다.

연구팀은 뿐만 아니라 암이 림프절까지 전이된 여성들의 전체 생존율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의 폴 E. 고스 박사는 “림프절 양성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모든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고스 박사는 “기존 보고된 것보다 심각한 정도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특히 페마라 치료 그룹과 비교 그룹 내 심혈관 질환이나 골다공증성 골절 등의 발생 비율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현재 약품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준비중이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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