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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 24%감소
[ 2005년 09월 07일 12시 31분 ]
화이자는 ASCOT (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임상 결과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고혈압 환자가 칼슘채널차단제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복용한 경우 베타차단제를 복용한 환자군보다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게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ASCOT 최종결과에 따르면 노바스크가 베타차단제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11% 낮게 나타났다.
또한 노바스크는 베타차단제에 비해 치명도에 상관없이 모든 뇌졸중 사망률이 23% 감소했으며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은 24% 감소했다.
노바스크 투여군은 1차 종료점인 치명적인 관상동맥심질환과 비치명적인 심장발작 발생이 10% 감소됐으나 연구 조기 종료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치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런던 임페리얼대학 국제 순환계 건강센터의 임상 약물치료학 분야 교수인 피터 시버(Peter Sever) 박사는 “ASCOT 연구는 노바스크가 고혈압 외에도 다른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 심혈관계 사망과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ASCOT연구는 지난 5년간 19,000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에서 진행됐다.
ASCOT 최종 결과는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유럽심장학회(ESC) 연례 회의에서 이번주 발표됐으며 란셋(Lancet) 온라인 4일자에 게재됐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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