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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흡입형 인슐린치료제 부작용 조사
[ 2005년 09월 08일 22시 23분 ]
미국 FDA는 자문위원의 판단에 따라 조만간 화이자社의 흡입형 인슐린 분말의 부작용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DA 자문위원단은 사노피-아벤티스社와 넥타 테라퓨틱스넥타社에서 개발한 엑슈베라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몇몇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조사가 되는 약품의 판매가 시작될 경우 수익이 200억달러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FDA는 인슐린 주사제와 마찬가지로 엑슈베라는 과도하게 혈당량을 낮춰 실신 및 기타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며 몇몇 엑슈베라 치료 환자는 폐기능 저하 현상을 겪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FDA의 데이비드 올로프 박사는 "많은 환자들과 환자 가족, 의사들은 흡입형 인슐린 치료의 효과와 그에 따른 위험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FDA 웹사이트에 게시된 요약본 일부에서 화이자사는 "엑슈베라는 성인 당뇨병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관련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약품 라벨에 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A.G. 애드워즈앤선즈의 애널리스트 알버트 로치는 "요약본으로 미뤄볼 때, FDA는 화이저사가 엑슈베라의 안전성 및 효과에 대해 논증할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이며 엑슈베라에 대해 확실하게 권고 사항을 전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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