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한종우)은 오는 10일 사천시 곤양면 곤양농협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진료는 지난 6월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협정체결 조인식’을 맺은 후 합천 삼가, 하동 금남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것.
진료팀은 교수급 전문의,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고 내과, 외과, 신경과, 전형외과, 안과, 피부과가 진료에 참여한다.
또한 진료 결과에 따라 처치와 간단한 약도 제공되며 필요한 경우 병의원의 진료를 권할 예정이다.
이번 진료에 소요되는 약품은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하고 경상대병원에서는 의료진을 파견해 낙후된 농촌지역의 농업인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농업인의 각종 노인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를 도움으로서 농촌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업생산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농협, 선학로타리클럽, 불자 모임인 보련회 등 다양한 단체와 공동으로 국․내외 의료활동을 통해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