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장암에 '얼비툭스+이리노테칸 병용' 효과
[ 2005년 09월 09일 21시 11분 ]
암치료제인 얼비툭스는 여러 치료 병기와 다양한 종양 유형에 대해 일관되게 높은 반응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 롯데호텔서 열린 ‘제18회 아시아태평양 암학술대회’에서 알비툭스와 이리노테칸을 병용해 사용했을 경우 대장암이 걸린 환자의 23%에서 종양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질병 조절율은 56%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또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이성 대장암에 대한 일차 치료요법으로 얼비툭스를 화학요법과 병용했을 경우 전체 환자의 50%에서 질병의 진행 속도를 4개월 이상 늦췄다는 것도 확인됐다.

환자의 23%에서는 종양의 크기를 절반 이상 감소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국소 진행 두경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head and neck)에 대해 일차요법으로 얼비툭스를 방사선요법과 병용했을 경우 환자들의 평균 생존기간이 54개월로 늘어난다.

반면, 방사선치료만을 단독으로 받은 환자들은 평균 28개월 동안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 화학요법으로 치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체 다른 기관으로 계속 진행된 재발/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종에 대해 얼비툭스 단독요법으로 치료 시에도 일관된 반응률을 보였으며, 질병조절율은 45.6%, 질병 진행에 걸리는 평균은 2.3개월로 나타났다.

표준 화학요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은 환자의 경우 얼비툭스 단독 또는 표준 백금 요법과 병용하여 치료했을 경우 약 6개월의 생존 기간을 보였다.

이러한 생존 기간은 일차 치료요법으로 백금 요법을 사용한 환자에서 보고되는 것과 비슷하며 과거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약 2.5개월이 증가한 것이다.

한편 얼비툭스는 이미 한국 등 43개국에서 이리노테칸 요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은 EGFR 양성 전이성 대장암 환자들에게 이리노테칸과 병용해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았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