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작년 39분마다 1명씩 자살 대책마련 시급"
[ 2005년 09월 12일 00시 50분 ]
지난해 우리나라는 하루평균 36.4명이 자살했고, 39분마다 1명이 자살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살예방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명옥 의원(한나라)에 따르면 연령별인구대비 자살비율은 61세이상 노인들이 0.074%로 가장 많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20대의 경우 20대 전체사망자 중 자살로 인한 사망원인이 가장 많았다.

지역별 자살비율은 울산광역시가 7.3%로 가장 높았다.

자살동기별로 지난 5년간을 분석한 결과, “염세·비판 43%(27,550명)”, “병고 26%(16,233명)”, “치정·실연·부정 9%(5,508명)”, “빈곤 및 사업실패 8%(4,961명)”, “가정불화 7%(4,429명)”, “정신이상 6%(4,053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안명옥 의원은 “자살은 본인은 물론 사회에 미치는 파장도 매우 크다”며 “전체사망자대비 20대는 자살이 가장 많은 것은 실업, 불투명한 미래가 주 원인으로 보여지며, 60대 노인들의 자살은 경제적 곤란, 신체질환, 가정불화, 외로움, 우울증 등이 주요 원인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이러한 자살률 증가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중요한 사회문제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고귀한 존재이기에 모든 생명이 존엄성을 인정받으며 최선을 다해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그리고 어떠한 경우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구해야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를 정당화하거나 미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자살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가 필요하고,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교육, 자살위험자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국가와 사회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예방대책이 필요하다”며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서 일차적인 자살예방교육, 국가적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단위의 자살예방기구 등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