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매가족협회는 노인의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자녀와의 동거율이 43.5%인 실정에서 각 가정에서 노인의 부양기능이 약화되어 생기는 치매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국제치매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얼마전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출간한 오스트레일리아 초로기 치매환자 크리스틴 브리든씨가 치매환자로서 본인이 겪는 현상과 극복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또 일본 동북대학치과대 와다나베 교수가 치매의 원인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한편 한국치매가족협회는 지난 1994년9월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에 등록됐으며, 알츠하이머병을 가진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들, 그리고 다른 간호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14일 오후 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노인복지관련 시설, 기관종사자, 공무원, 학회 관계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