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사진]이 지난 15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64회 학술총회에서 일본암학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일본암학회는 "박재갑 원장은 한국형 세포주를 300여종 수립, 이를 전세계 생명과학연구자들이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유전성 암관련 연구 등의 업적을 높게 평가한다"고 추대이유를 밝혔다.
한편 1908년에 설립된 일본암학회는 회원이 1만6000여명이며 현재까지 외국 명예회원은 미국 26명, 프랑스 3명, 독일 2명, 스웨덴 2명, 이태리 1명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박재갑 원장과 더불어 세계적인 원로 석학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아이라 파스탄 박사가 함께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