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매일유업등 대기업, 미즈메디병원 '군침'
[ 2005년 09월 16일 02시 57분 ]
국내 최대 여성전문 병원인 미즈메디병원이 경기도 판교에 3000억원 규모의 병원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미즈메디병원 측에 따르면 현재 다수의 대기업이 투자와 관련한 협의를 요청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미즈메디병원 신축 사업 투자 대상자로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기업은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증권가에서 미즈메디병원 신축 사업 투자와 관련한 소문이 돌자 16일 공시를 통해 병원측과 투자 협의중이라고 밝혀 사실상 소문을 인정했다.

매일유업 측은 "미즈메디병원측과 투자 내용을 협의중에 있다"며 "그러나 투자여부, 투자금액, 투자방식, 투자시기 등은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현재 여러 업체들이 미즈메디병원과 투자에 관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판교 병원 신축사업을 둘러싼 대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

미즈메디병원 신축사업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이들 대기업 뿐만이 아니다.

병원측에 따르면 현재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도 투자 문의를 해오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벌써 투자 협상을 마친 상태다.

병원 고위 관계자는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이미 얘기를 끝냈고 추가 투자자들과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병원으로부터 투자 대상자로 낙점 받은 사람 대부분은 병원 내부 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즈메디병원 신축사업은 '병원 부지 선정'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당초 병원측은 경기도 판교에 신축 병원 부지를 선정하고자 경기도에 제안을 했지만 아직까지 확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일부 언론에서 미즈메디 신축 병원 부지가 판교로 확정된 것 처럼 보도되면서 경기도측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미즈메디병원 측은 "경기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판교가 안 될 경우를 대비해 타 지역에 대한 가능성도 분석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최근 경기도 측에 판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3만평에 약 3000억원을 들여 여성과 노인병원, 재생의학연구소 등 생체의학종합병원을 건립하겠는 제안을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미즈메디병원은 경기도에 사업부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