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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치료제 페마라, 재발률 감소에 효과"
[ 2005년 09월 20일 03시 26분 ]
유방암 치료제의 표준요법인 타목시펜을 대신해 항호르몬 치료제 페마라[사진]가 수술 후 초기 투약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권고가 나와 주목된다.

20일 노바티스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에 권위있는 저널인 세인트 갈렌은 표준요법인 타목시펜 대신 페마라를 수술 후 초기 5년간 투약하는 것이 유방암 재발률을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커 사용을 권장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세인트 갈렌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은 내분비 치료를 해야 하는 폐경기 여성에게 타목시펜 대신 아로마타제 저해제인 레트로졸이나 아나스트로졸을 단독 투여할 것과 타목시펜 치료 5년 후에는 레트로졸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

타목시펜이 여전히 치료의 옵션으로 남아있다 하더라도 조기 유방암의 경우 타목시펜보다 아로마타제 저해제의 우수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라고 가이드라인은 이유를 설명했다.

세인트 갈렌이 제시한 유방암 치료 가이드라인은 ▲ 5년간 AI 단독 사용 ▲ 타목시펜을 2~3년 투약 후 AI를 사용해 5년 치료 완료 ▲ 5년간 타목시펜 사용 후 AI로 전환 ▲ 재발 가능성이 낮거나 근골격계 혹은 심장질환 위험 요소를 가진 환자의 경우에만 타목시펜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등이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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