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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인공신장실 '야간투석' 개시
[ 2005년 09월 22일 09시 45분 ]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투석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해 인공신장실을 확대 운영한다.

을지대병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밤 9시까지 인공신장실 운영을 연장, 야간투석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병원 인공신장실은 3명의 신장내과 전문의와 투석실 전담의를 비롯해 총 10여명의 의료진이 있으며, 야간 투석시에도 주치의가 상주해 안전한 투석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대학병원급의 인공신장실 야간 운영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급증하고 있는 직장인 혈액 투석환자들의 원활한 치료와 사회복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장내과 김현정 교수는 “그동안 투석치료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웠던 직장인 및 학생 환자들의 원활한 사회생활은 물론 기존 환자들의 사회복귀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병원 인공신장실은 현재 총 24대의 혈액투석기와 1대의 신대체기를 보유하고 감염을 최소화하는 분말투석액을 상용화하고 있으며, 장기투석환자들을 위한 고효율투석을 시행중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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