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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카드 가맹률등 높아 소득 거의 노출
[ 2005년 09월 22일 20시 59분 ]
현재 대다수 의료기관들은 일부 비보험 항목을 제외하고는 소득이 완전 노출됐으며 현금영수증 가맹률은 다른 직종보다 훨씬 높은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금년 6월말로 고소득 전문직의 현금영수증 가맹률 중 병의원은 93.9%였으며 신용카드 가맹률도 98.9%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현재 의료기관 가운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과는 대부분 과세표준이 노출돼 있는 상태”라며 “이는 신용카드 사용의 활성화, 현금영수증제도 정착으로 자영사업자의 과세표준 양성화 수준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앞으로 과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고소득 전문직종과 현금수입이 많은 4만여명을 집중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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