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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진료비 전자청구방식 도입 필요"
[ 2005년 09월 26일 00시 59분 ]
현행 VAN-EDI방식에서 XML portal 방식으로 진료비청구방식을 변경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성희 교수는 오늘(26일) 오후 2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개최하는 '진료비전자청구발전을 위한 공청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권고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그동안 (주)KT와 1996년 체결된 VAN-EDI 서비스가 내년 10월로 만료됨에 따라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 인터넷과 관련된 정보기술의 급격한 발전 보급에 따른 합리적인 건강보험 진료비 전자청구방식의 모델을 채택코자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요양기관들은 EDI청구에 따른 불합리적인 비용발생, EDI 청구시 청구반려를 SAM파일에 근거하여 사유를 알기 어려운 점, 청구 반려는 하는데 청구 누락방지를 위한 S/W는 허락하지 않는 등의 불만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한편 이번 공청회의 지정토론자는 정부 측 1인, 김주한(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홍정룡(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 박규현(대한치과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안효수(대한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 장동헌(대한약사회 정보이사) 최유천(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토론자로 나서는 김주한 정보통신이사는“그동안 지속적으로 불만이 제기된 낡은 VAN방식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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