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이오스페이스가 신제품 출시로 종합 의료기기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내달 초 체지방비만도계 ‘BSM340’[사진左]과 다기능 피부 치료기 ‘RPL’[사진右]을 새롭게 선보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BSM340’은 기존 신장, 체중, BMI를 보여 주는 비만도계에 비해 임피던스 측정을 첨가하여 신장,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체지방률, BMI, 적정체중, BMR, 체형 진단 등 16가지 항목을 보여주는 체지방 비만도기기이다.
전신을 부위별로 직접 측정하는 인바디 시리즈에 비해 단순 측정방식을 채택하는 차이 및 저렴한 가격, 편의성으로 공공기관의 대량 공급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RPL’은 아원 메디인스트루먼트와 기술 제휴해 제조한 순수 국산 기술로, 안전성이 보장되고, Rotation Wavelength System으로 1~2초 내에 손쉽게 파장대를 변경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을 타 장비에 비해 절반 가량 단축시키는 특허기술을 지니고 있다.
피부치료기 시장은 피부과․에스테틱 등이 주 고객층을 형성, 그 치료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환자들의 높아진 만족도로 급신장하고 있다.
회사는 RPL 출시 후 값비싼 외산 IPL 과 주로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인바디로 구축한 바른 회사 이미지와 신제품의 우수한 기술력, 합리적인 가격 등이 높은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향후 3년간 년 평균 30억의 매출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다각화를 통해 비만, 체형, 미용, 노화 방지 등 종합 의료기 제조회사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두 신제품 모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돼 국산 의료기기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