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은 29일 길병원에서 제7회 심청효행상 시상식을 거행했다.[사진]
이번 심청효행상 수상자는 대상 박순미(18, 경남 한일여고), 본상 김민선(17, 인천 중앙여상)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박순미 양에게는 장학금 700만원, 본상 김민선 양에게는 장학금 500만원, 심청특별상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또 수상자 전원에겐 가천의대 길병원 진료비 평생 감액과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100만원 상당), 경원대학교 수시전형 응시 자격 부여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 수상자 배출학교에는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 200여만원 상당이 각각 지원된다.
심청효행상은 가천문화재단 설립자 이길여 이사장에 의해 지난 99년 10월,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의 심청각 건립과 때를 맞춰 심청동상을 제작·기증하면서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으로 인륜의 근본인 효(孝)사상을 청소년들에게 심어 주기 위해 제정, 시상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