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흡연, 비만 중 2개 이상의 과거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콜레스테롤 중 LDL 수치를 130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권고됐다.
최근 의료계는 급증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을 줄이기 위해 콜레스테롤 기준을 세분화하고 정상 수치도 대폭 낮췄다.
의료계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은 LDL과 HDL로 나뉘는데, LDL이 혈관에 기름이 쌓이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면, HDL은 혈관에 쌓인 기름을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이에따라 의료계는 LDL을 중심으로 콜레스테롤 치료기준을 세분화하기로 했다. 이는 심장병과 직결되는 것은 LDL 수치이기 때문이다.
특히 심장병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흡연, 비만 중 2개 이상의 과거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LDL을 130 미만으로 낮추고, 한개 이하인 사람은 160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식습관만 개선해도 콜레스테롤을 15% 가량 떨어뜨릴 수 있고, 특히 유산소 운동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