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민간 재활의학 전문병원인 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병원장 박인선)[사진]이 최근 부산시 남구 대연동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건립될 새 병원은 500여 평의 부지위에 연면적 1245평, 지하 2층, 지상 4층의 100병상규모의 환자중심의 재활의학전문병원으로 설계됐다.
총 사업비만 90억원이 투입되며 200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5명이 진료할 이 병원은 전문재활의학병원을 표방해 3차병원에서 급성기 치료 시기를 지난 아급성 재활의학과 진료 환자들에게 한 단계 높은 전문적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5개의 진료실, 근전도 등의 첨단 진단 장비와 수중 치료를 위한 풀,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운동치료실, 언어치료실, 심리치료실, 소아를 위한 물치치료실과 작업치료실 등 각종 치료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환자교육을 위한 세미나실, 재활의료장비를 연구할 재활공학연구실과 화암재활의학연구소 등도 들어선다.
특히 이 병원은 뇌졸중과 뇌손상, 척수손상, 뇌성마비와 같은 중추신경계 장애 환자를 중심으로 진료 기능의 특성화를 모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서구의 재활의학 전문병원에 겨룰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새 병원 설립을 하고자 한다”며 “첨단 장비와 시설로 최고의 재활의학 의료서비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