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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라니티딘 성분 50%줄인 잔탁정 출시
[ 2005년 10월 04일 03시 36분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이 지난 달 29일 위, 십이지장 궤양 치료제 잔탁 75mg 정[사진]을 새롭게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잔탁(성분명: 라니티딘) 정 75mg은 기존 정제의 라니티딘 성분을 절반으로 줄여, 경미한 위염 환자들도 1일 2회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제이다.

잔탁 정 75mg은 양쪽이 볼록한 오각형의 분홍색 필름코팅정제로, 형태에 있어서도 백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제인 150mg 정과 차별화 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150mg정제 및 주사제의 두 가지 형태가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번 잔탁 정 75mg 정제의 발매와 관련하여 GSK 마케팅 PM 양재호 대리는 “위산과다나 속쓰림 등 위염 증세가 비교적 경미한 환자들의 경우 기존의 150mg 정제에 대한 환자 순응도가 떨어져 성분을 줄인 정제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번 75mg 정제 출시가 그 동안 잔탁 처방 및 복용을 주저해 왔던 의사나 환자들에게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경미한 위염 치료에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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