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대졸 신입사원은 최고 3400만원에서 최저 2400만원의 연봉을 받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가 국내 주요 대기업 263개사를 대상으로 ‘대졸신입 연봉’을 조사한 결과 제약업종은 1000만원의 연봉 격차를 나타냈다.
연봉 격차가 가장 큰 업종은 건설업으로, 최고 연봉(3800만원)과 최저 연봉(2200만원)의 차이는 무려 1600만원에 달했다.
제약업종은 건설업에 이어 큰 폭의 연봉 차를 기록하며 회사별로 대졸 신입 사원의 연봉 폭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연봉의 경우 제약업은 3400만원으로 건설, 금융, 조선기계철강에 이어 4위를 달렸고 최저연봉은 2400만원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 평균 연봉은 금융권이 3156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약업종은 2777만원으로 업종 순위 6위를 기록했다.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업종은 외식음료로, 2358만원에 그쳤다.
한편 이번 설문에는 동아제약, 일동제약, LG생명과학, 보령제약, 안국약품, 유유, 태평양제약, 광동제약, 근화제약, 영진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사 18개사가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