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브란스새병원, 유비쿼터스 구현 한달 연기
[ 2005년 10월 04일 21시 58분 ]
세브란스병원이 당초 지난 5월 새병원을 개원할 당시부터 오픈키로 했던 기능보다 훨씬 향상된 EMR(전자의무기록)로 유비쿼터스병원 구현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올 임금협상으로 노사간의 첨예한 마찰을 겪고 있는 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창일)은 당초 지난 5월에서 이달 초로 변경했던 EMR(전자의무기록) 오픈날자를 또다시 한달 연기시켰다.

이와관련, 장병철 교수(의료정보실장)는 "당초 계획대로 이달부터 EMR를 오픈했으면 환자진료에 다소 불편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오픈시기를 4주 연기한 것 뿐이며, 이미 프로그램과 하드웨어는 구비된 상태"라고 말했다.

장 교수가 밝힌 세브란스새병원의 계획에 따르면 EMR을 비롯 스마트카트, 무인안내시스템, PACS, OCS, 그리고 ERP(전사적자원관리) 등 유비쿼터스병원으로 표방했던 프로그램들이 전체적으로 풀 가동하는 시기는 당초부터 내년 중반으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 5월 새병원이 개원하면서 약 1500개 프로그램이 운용되는 EMR과 OCS를 연계시켜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했었으나, 준비기간이 짧았고 늘어난 환자수를 처리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 그동안 보완작업을 계속 진행해오고 있다.

장병철 교수는 이와관련 "지난 5월에 EMR을 가동했으면 약 1500개 프로그램만 운용될 수 있었으나, 내달 1일 오픈할 때는 총 2700개 중 약 2400개 프로그램이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은 또 의사나 간호사 등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들에 대한 보완작업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 EMR과 OCS, ERP 등이 완전히 연계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 연말부터 환자가 세금공제혜택을 받기 위해 병원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진료비납입영수증을 인터넷상에서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병원은 환자가 원할 경우 진료기록을 인터넷상에서 열람할 수 있는 기능도 내년까지 갖출 계획이다.

한편, EMR 오픈 지연이유로 그동안 노조가 지적해 온 의료진들에 대한 EMR 교육도 치과대학 전공의를 제외하고는 거의 완료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운용중인 EMR 및 OCS, ERP 연계프로그램과는 비교되지 않을만큼 향상된 수준의 유비쿼터스병원을 표방하고 있는 세브란스새병원이 과연 얼마큼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