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 외면한 홍보 펼쳐"
[ 2005년 10월 05일 03시 16분 ]
질병관리본부가 조류독감 치료제 구입예산을 간판제작, 외부협찬 등 홍보사업에 지출키로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재희 의원(한나라당)은 “질병관리본부가 조류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항생제)’의 2005년도 구매예산 65억원의 미집행 잔액 15억 중 10억원을 ‘간판제작, 홍보물 제작’ 등 홍보비용으로 사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조류독감 치료제 비축강화를 선언한 시점에서의 질병관리본부의 이 같은 행태는 국민건강을 돌보지 않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한 2004년도 2월 보건복지부 장관이 결재한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및 대응 기본계획’과 같은 해 4월 질병관리본부가 작성한 ‘항바이러스제제 비축관리 계획’에 따르면 2005년 상반기까지 100만명의 타미플루 확보를 추진하는 것으로 돼 있다.

하지만 전 의원은 “조류독감에 대한 적색경보가 내려진 현재 70만명 분의 항생제만 비축돼 있다”며 “이는 애초계획대로 사업을 집행하지 못한 결과”라고 비난했다.

전 의원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까지 100만명 분을 확보토록한 비축목표도 달성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단가를 부풀려 예산을 늘렸으며 남은 잔액을 추가구매에 사용치 않고 홍보사업에 사용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의원은 “현재 필요한 것은 조류독감의 위험성에 대한 홍보가 아닌, 유일무이한 치료제의 긴급한 비축”이라고 강조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