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이하 KOMSTA, 단장 김호순)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전통의학 육성에 힘을 모으고 있는 미얀마에 한의사 등 9명을 파견하여 현지인 및 교민 등을 대상으로 10. 8 ~ 10. 16까지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KOMSTA는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27개국 69차례의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여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지인들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총 15만명의 환자들을 진료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한방의료봉사활동은 이상운 원장을 단장으로 한의사 등 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이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위치한 양곤 전통의학 병원에 의료봉사 진료소를 설치, 현지인 및 교민 등 2,500여명을 대상으로 침, 부황, 뜸, 한방 과립약제, 약침 한방외용연고 등 한의학적 치료방법으로 의료봉사를 전개한다.
특히 미얀마 전통의학부와 대한한의사협회는 MOU체결을 통해 양국의 전통의약 교류를 통한 친선 한방진료센터 개소와 장기근무 한의사 파견을 추진중이다. 또한 현지에서 고등교육기관에 한의학 관련 교육 강좌 개설 사업을 추진중이며, 이는 현지 정부에서도 인정해 한의학을 널리 전파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