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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윤준식·김병조 교수 美학회 우수논문상
[ 2005년 10월 09일 08시 49분 ]
고려의대의 두 교수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에서 열린 말초신경계질환학회의 '미국 근육신경질환 및 전기진단의학회'에서 각각 우수 논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재활의학과 윤준식 교수와 신경과 김병조 교수로 각각 '팔꿉굴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초음파 소견'과 '주관절 부위 자신경병에서 초음파와 신경전도검사의 비교'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대에 따르면 두 편의 논문은 모두 최근 말초신경계 질환의 진단을 위해 부각되고 있는 초음파를 이용해 기존의 전기진단검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특히 두 교수는 이번 수상을 비롯해 각각 윤 교수는 2002년, 김 교수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연속 이 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학회활동으로 고대의대의 연구역량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왔다.

한편 미 말초신경계질환학회는 1953년에 창립, 말초신경 및 근육병의 병리기전의 치료와 전기진단검사에 대해 주로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회로 연구 증진을 위해 매년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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