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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美에 현지 법인설립…직접 수출
[ 2005년 10월 10일 00시 50분 ]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인피니트(대표이사 이선주)가 미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사업확대에 나선다.

인피니트는 동부 뉴저지를 주소지로 현지 합작 법인을 설립, 미국내 인피니트 브랜드로 직접 진출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법인 설립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회사의 미국 영업 딜러로 활동해 온 스마트팩스에 180만 달러를 출자해 40%의 지분을 획득한 인피니트는 명칭도 인피니트 노스 아메리카(INFINITT North America, 약칭 INA)로 변경했다.

회사는 합작 법인의 조직을 판매 및 서비스 지원 부분과 연구 리서치 조직으로 구성해 PACS 선도국 미국에 연구 개발의 근거지를 두고 향후 시장동향 파악의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인피니트 이선주 대표는 “전 세계 최대 의료 시장으로 자사 수출 물량의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에서의 합작 법인은 안정적인 성장을 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립의 의의를 밝혔다.

이어 “현지화된 서비스로 미국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국 시장에 인피니트라는 브랜드를 런칭, 마케팅을 적극 펼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의 현지 합작사인 스마트 팩스는 지난 50여년 간 방사선의학(Radiology) 부분의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또한 미 전역에 걸쳐 영업 네트워크망을 확보, 지난해 인피니트의 제품을 270만 달러 판매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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