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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의학전문대학원 예상 커트라인은 몇점?
[ 2005년 10월 10일 11시 08분 ]
올해 의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하려면 MEET&DEET(입문검사시험)에서 의학 165점 이상, 치의학 163점 이상 점수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진학 전문교육센터인 서울메디컬스쿨은 877명의 응시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격가능예측’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각 학교별 합격 평균 점수는 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포천중문대가 191.8점으로 9개 대학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천의대는 175.5점으로 2위에 올랐고 경북대(168.7점), 경희대(167.3점), 건국대(164.7점) 순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전북대와 경상대는 각각 152.7점과 146.9점으로 다른 대학들에 비해 월등히 낮은 합격 예상 평균 점수를 나타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서울대가 192.9점으로 6개 대학중 1위를 차지했다.



경북대가 163.2점으로 2위에 올랐고 부산대(161.8점), 경희대(161.4점), 전남대(131.2점)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충북대와 건국대, 포천중문대 등이 최다 응시생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됐다.



설문조사 결과 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들의 학교별 경쟁률은 충북대가 4.1대 1로 9개 대학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국대와 포천중문 의학전문대학원은 각각 3.7대 1과 2.9대 1의 예상 경쟁률을 보이며 2, 3위를 차지했다.



반면 경북대와 전북대는 1.6대 1, 부산대는 1.4대 1로 다른 대학에 비해 낮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경북대가 4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북대 3.7대 1, 전남대 2.8대 1 순으로 예상됐다.



부산대와 서울대는 각각 1.8대 1과 1.7대 1로, 치의학전문대학원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서울메디컬스쿨 임응진 원장은 “대학별로 1단계 전형에서 정원의 2배수 또는 3배수까지 합격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1단계는 합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단계 심층면접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고 심층면접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에는 9개 대학에서 620명을, 치의학전문대학원은 6개 대학에서 420명을 각각 선발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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