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금년 상반기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에 이어 경북대병원을 2005년 대구·경북 지역암센터로 추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지역암센터로 선정된 병원은 경상대, 전남대, 전북대, 부산대, 충남대, 경북대병원 총 6개소가 됐다. 복지부는 내년까지 3개소를 추가 선정할 예정.
이번에 선정된 경북대병원에는 오는 2006년까지 2년간 총 200억원(국고 100억, 지방비 40억, 병원 자체부담 60억)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선 올해에는 정부예산 30억원을 포함한 100억원(국고 30억원, 지방자치단체 30억원, 병원 자체부담 40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한편 이들 지역암센터는 앞으로 각 지역에서 주민에 대한 암 치료 뿐만 아니라 암 예방과 연구, 암 검진 등 국가 암 관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 지역주민의 암과 관련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